안녕하세요, 티포인트에듀 입니다.
티포인트에듀의 뉴스레터 서비스, <티포인트NEWS 5월호>입니다.
5,6월의 티포인트에듀 주요일정을 안내드립니다.
[주요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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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 1-3시 내신 시험 리뷰
3-5:30 초등 정규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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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재원생 고등 내신 간담회(중3 대상)] 5월 2일 저녁 8-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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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3일 : 어린이날 선물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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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월요일(공휴일) 중2,3, 고1,2 수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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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 과목 선택 및 수시, 정시 안내(재원생 고1 대상)] 5월 8일 수요일 저녁 8:30-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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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수요일 중2,3, 고1,2 수업합니다. 초등 수업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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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토)/ 5월 27일(월) : 월말평가 (대상 : 초등 재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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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토요일: 내신 수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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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목요일(공휴일) : 9회차로 초등 수업은 없습니다. 중1,2,3, 고1,2 수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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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학특강 안내 및 재원생 커피챗 ] 6월 7일 금요일 저녁 8-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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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월요일 : 고등 < 미리보는 기말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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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월요일 : 중등/고등 < 미리보는 기말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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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학습>> 강의실 운영 ( 선생님 상주)
- 6/3, 24 월요일 5-10시
- 6/5, 12, 19, 26 수요일 5-10시
- 6/2, 9, 16, 23, 30 일요일 10-10시( 10 t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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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7월 4일 기말고사 직보기간
** 참고 : 여름 휴가기간 ~ 중학생, 고등학생은 방학 기간이 따로 없습니다.
초등학생은 7월 29일 ~8월 3일
: 방학 특강 ~ 중고등학생 7월 22일 ~ 8월 9일
~ 초등학생 8월 5일 ~ 8월 16일 **
[ 2024년 4월 10일 미리보는 중간고사 후기]
개인적인 사정으로 미리 불참 여부를 알려주었던 2명의 학생들을 제외하고 100% 출석율로 시험을 보았습니다. <미리 보는 중간고사>는 결과를 토대로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알고 재정비 하자는 의미로 보는 시험입니다. 학교 시험 시간과 동일하게 시험을 보고 학원에서 준비한 간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한 뒤 오답까지 마무리 하고 하원했습니다. 고등학생들은 1주일 후에 또 한 번의 < 미리 보는 중간고사>를 보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실제 시험과 같이 OMR 카드를 작성하며 시험을 보았습니다.
< 큰 부모는 작은 아이도 크게 만들고, 작은 부모는 큰 아이도 작게 만든다.>
아주 오랫만에 중학교 1학년이 시험을 보는 학교들이 있습니다. 이제 막 초등학생 티를 벗고 아직 제대로 중학교에 적응도 안된 아이들이라 그런지 시험을 대하는 자세가 여전히 초등학생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계획을 잘 세우고 공부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과목별 공부 시간 분배가 서툴러 메인 과목들을 놓친다거나 중요한 부분을 공부하기보다 순서대로 하다 보니 곧 시험을 앞두고도 앞 부분만 새까맣게 변한 문제집들을 들고 다닙니다. 그러면 붙잡아 앉혀놓고 과목별 공부 방법을 설명해주기도 하지만, 결국은 실패도 해봐야 본인만을 위한 전략을 만들어 갈 수 있기에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시험을 치르는 아이들은 학원의 도움을 받을지라도 공부는 스스로 해내고 있으며 시험 준비도 스스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결과보다는 과정으로 칭찬과 채찍을 해야합니다. 혹여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더라도 시험지 리뷰를 작성하듯 무엇이 문제였는지를 반드시 얘기 나누어야합니다. 그리고 이런 과정들을 통해 아이들은 공부하는 방법, 전략적 학습등에 대해 경험해 나가며 성장하게 됩니다.
최근에 축구 선수, 손흥민 아버님의 인터뷰 기사를 보고 가슴이 뻐근해짐을 느낀 적이 있습니다.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며, 큰 부모는 작은 아이도 크게 만들고, 작은 부모는 큰 아이도 작게 만든다고 하셨는데, 우리 모두 한 번쯤 생각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큰 부모는 어떤 부모일까요? 결과보다 과정을 칭찬해주고, 하라고 하기보다 먼저 보여주며, 공부하고 오는 아이를 수고했다며 안아주고, 아이가 집에서 공부할때 티비 대신 책을 읽거나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아이들 앞에서는 절대로 부부싸움을 하지 않으며, 아이들을 키우며 혹은 인생을 살아가며 반드시 지켜야 하는 철칙에 흔들림 없는 부모일 겁니다.
그러면 작은 부모는 어떤 부모일까요? 시험을 보고 오는 아이에게 점수부터 물어보는 부모, 잘못한 행동을 두고두고 읊어대는 부모, 아이에게는 공부하라고 하고 거실에서 티비를 보거나, 전화통화를 크게 하는 부모, 최선보다 최고만을 고집하는 부모, 나이에 맞는 가르침 대신 중고등학생을 여전히 초등학생 대하듯 하는 부모, 상황에 따라 규칙이 달라지는 부모입니다.
어떤 부모가 되시겠습니까?
아이들의 성장과 함께 우리도 여전히 성장해야합니다. 나이에 맞게 자라게 하기 위해 놓아주는 훈련도 해야합니다. 큰 부모가 되기 위한 과정은 쉽지 않지만 노력해야합니다.
작성자. 티포인트에듀 상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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